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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이야기/'11 방콕 2012. 1. 17. 01:36

    도이창 커피입니다.

    빈은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로스팅이 너무 강하고 추출 기술도 조금 약한것 같네요.

    도이창 커피는 도이퉁 커피와 더불어 치앙마이 주변의 고산지대에서 나는 커피로 만드는데요.

    언젠가 기술이 발전하면 맛있는 커피로 부각될것으로 믿습니다.

    참고로 태국의 스타벅스는 우리나라와 가격이 비슷한데요.

    일반적으로 아메리카노 보다는 연유를 탄 베트남식 커피도 많이 드시더군요.


    리바이스 아울렛 입니다.

    501 청바지가 3만원대! 반바지도 2만원대에 건졌죠.

    태국에 공장이 있다보니 싼 값에 구할 수 있습니다.


    태국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죠? 바이욕 스카이 타워안에 있는 과일뷔페!

    전망대 보러올라가시는 분들은 100바트, 약 3천원대 추가로 이용이 가능한 곳입니다.

    그냥 가시는 분들은 300바트 이하인데요. 1만원 안쪽으로 이용이 가능하지만, 강력추천은 아니예요.

    두리안이 있어서 기쁘긴 했었습니다만 대단히 특별한건 없다는...


    그때그때 과일은 바뀐다고 합니다.

    어지간한 열대과일은 다 있지만요. ㅎㅎ


    그레이하운드 카페에서 먹은 팟타이.

    파타이도 제가 정말 좋아하는 음식인데, 음식점보다는 카오산로드의 저렴한 길거리 파타이가 짱인듯요.

    물론 팟타이의 지존인 팁싸마이는 예외입니다.


    마지막을 장식했던 쾅 씨푸드의 요리.

    게 요리 종류가 많더라고요.


    이렇게 페퍼크랩도 있고, 푸팟퐁커리도 있고요.


    이것이 푸팟퐁커리!

    가격도 저렴하고 맛은 놀랄만큼 맛있는 쾅씨푸드!

    전통 스타일은 아니고 중국식 태국요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만, 어쨌거나 우리입맛에는 딱!!


    출발은 티웨이, 돌아오는 것은 진에어로 왔습니다. (어쩌다보니 그렇게 되었네요.)

    진에어는 스튜어디스가 모자쓰고 청바지입고 캐주얼하게 일을 하시더라고요.


    밥은 빵으로 간단히 나오더라고요.

    티웨이는 핫 밀이 나왔는데!


    이게 티웨이의 식사였네요 ㅎ

    저가항공 자리가 좁다고 걱정하시는데 생각보다 좁은것 못 느꼈습니다.


    아참, 밤에 찾아갔던 태국의 클럽에서 찍은 동영상입니다. 루트66이라는 곳인데요.

    route66은 외국인들에게 꽤 유명했던 곳이죠.

    요즘은 한물 갔다더니 정말 볼 거 하나 없더군요^^


    어쨌거니 언젠가 또 들르게 될 태국...

    그 가격대 성능비는 어느도시도 따라갈 곳이 없는 곳이죠.

    그래서 저도 태국행 발걸음을 멈출 수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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