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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The hungry dog 2011/06/16맛집 이야기/서양요리 2011. 6. 17. 10:00
외국인들을 상대로 하는 브런치 가게입니다.
모닝 블랙퍼스트 위주인데, 낮에도 팔고, 저녁에는 스테이크도 취급하더군요.
요일에 따라 피쉬앤칩스도 있고, 이래저래 딱 외국식당 스타일이예요.
손님도 다 외국인이고...메뉴판도 한글이 없는;;
갖가지 음식을 파는지라 가격대도 다양한데,
핫도그 같은 4-5천원짜리 부터, 블랙퍼스트 메뉴는 5-8천원선, 스테이크나 피쉬앤칩스류는 1만원대 중반 등등
가격대의 스펙트럼은 매우 넓습니다.
맛은 다양하게 맛보지 못해서 알 수 없지만 주력메뉴가 블랙퍼스트라고 해서 먹어봤는데,
계란, 콩, 빵, 버터, 베이컨 등등 기본 재료중심이라 맛이 좋고 나쁘고가 없네요.
기본적으로 요리...라기보다는 합쳐놓은거라^^;
외국여행 분위기는 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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