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롤~ 나름 바삭함 ㅋ
태국식 쌀국수, 국물맛이 상큼하다는!
매콤한 맛의 무슨 태국 누들이라는데, 적당히 맵고 먹기 좋아요.
태국식 카레, 향이 상당해서, 싫어하시는 분도 많을듯하네요.
세트메뉴에 있던건데 꼭 탕수육같아요! 돼지나 닭중에 선택~
그냥 볶음밥이에요 ㅎ
디저트로 나오는건데, 꼭 분유같답니다!
녹차까지 나오면 코스요리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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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가 대학에 합격하여, 간만에 누나와 조카, 매형과 함께 외식!
누나네 동네가 강서쪽이라 그동네에서 찾다가 들어갔는데 알고보니 체인점이더라구요.
반포, 이태원, 발산 이렇게 세 곳이 있는 것 같구요.
맛은 상당히 무난합니다. 딱! 이거다!! 수준은 아니지만, 태국요리 초보자도 즐겨볼만한
한국맛과 태국맛의 조화가 깔끔하죠.
가격대는 세트메뉴는 2인 이상이 가능한데 2인기준 4만2천원짜리가 가장 저렴해요.
그밖에 단품은 누들, 볶음밥, 커리 등등 레귤러 기준으로 1만원대 초중반입니다.
무난한 태국요리를 원하시면 한번쯤은 가볼만.
핸폰으로 찍은거라 화질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