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코 전경입니다.
내부 모습이고요.
외국인들이 많습니다.
칠리소세지 5천원.
이것이 이 가게의 대표메뉴인 따꼬^^
#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타코 전문 가게인 O'Taco 입니다.
주인분이 멕시코에서 살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운영하신다고 하는데요.
솔직히 멕시코에서 먹는 타코 맛은 나지 않습니다^^;
타코보다는 브리또가 나은것 같은데 가격이 좀 비쌉니다.
타코는 소프트쉘이랑 하드쉘 가격이 차이가 나고요. 3천원부터 5천원이상까지 있었던것 같네요.
부리또는 7-8천원선, 소세지 등은 5천원입니다.
사실 멕시코 음식이 이름은 어렵고 내용은 비슷해서 헷갈리는데요.
특히 타코와 브리또가 가장 혼동되기 쉬운 음식이죠? 브리또 역시 타코의 종류로 보는 설이 유력합니다.
대신 내용에 밥이 들어있는 정도의 차이랄까요?
어쨌든 이야기가 샜습니다만 멕시코에서 여행할 때 먹던 타코맛을 기대했지만 그런 수준은 아니었고
미국이나 캐나다 등 북미에서 흔히보이는 타코벨 정도 수준은 되는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흠잡을것은 없지만 또 강력 추천할만한 뭔가가 있는것도 아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