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30년 전통이라는... 오렌지 킹 입구입니다.
주방이 좀 작은지, 음식 서빙이 좀 늦어요.
내부는 딱 미국의 펍이나 레스토랑 분위기가 나긴 합니다.
미국 요리를 표방하는 식당이니만큼 버거가 빠질 수는 없죠?
이 가게에서 가장 맛있던 바베큐 요리!
하드롤 파스타입니다.
찹스테이크!
# 한남동, 순천향대학병원 근처에 있습니다.
30년 전통으로 시애틀에서 운영중인 가게의 체인점이라고 하는데,
시애틀 시내에서는 본 적이 없습니다만...구석에 있는건가요? ;;
딱 미국식 분위기가 납니다.
근데 버거는 너무 작아요. 미국 스타일로 크게 만들어줬으면 좋으련만...
대신 바베큐는 양도 괜찮고 맛도 굿~
찹스테이크는 질겨서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지만, 또 대신 하드롤 파스타는 무난합니다.
이태리식 정통 파스타와는 다른, 약간 미국의 정취가 담긴 스타일이라고 해야할까요?
면발에 소스가 잘 베어있지 않은게 아쉽지만 둘러싸고 있는 하드롤 빵도 괜찮고, 전반적으로 괜찮았어요.
버거도 5천원부터 시작하고, (콤보 세트메뉴는 7-8천원부터?)
가격대는 1만원대에서 먹을 수 있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