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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새해!나의 이야기/일상다반사 2010. 1. 1. 16:25
밴쿠버 스카이트레인 (지하철) 표 사는 기계의 모습입니다.
해피뉴이어 이브라서, 오늘 오후부터 지하철 및 버스가 무료랍니다.
뭐 근데 이 동네는 지하철 표를 안사도 대체로 들어갈 수 있긴합니다.
토론토 등, 타 도시와는 달리 검사하는 아저씨 없으면 그냥 들어가도 됨;;
뭐 저야 먼쓸리 패스가 있지만요.
여튼 무료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더 많더군요. 잘 사는 도시들은 이런 행사가 많죠.
시애틀이나 캘거리는 아예 다운타운 구간이 무료이기도 하고요.
어쨌거나, 이제 40분 지나면 새해입니다.
CNN에서는 이미 새해를 알리고 있는데요. 뉴욕은 이미 몇시간전에 새해였거든요 ㅎ
(한국은 이미 어제 지났죠? ;;)
밴쿠버도 조금 있으면 2010이 밝겠군요.
내년엔 저와 가족에게도 좋은 일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이 글을 보고 계신 모든 분들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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