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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이야기/'09 미국-캐나다 2010. 1. 24. 07:59

    원래 살던 집입니다. 지하, 1층, 2층으로 구성되어 있었죠.


    요긴 부엌이고요.


    버티 라는 녀석인데, 상당히 친해졌는데, 어쩌다보니 제가 주 거주지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식탐이 가득할듯 ㅎㅎ


    맛집탐방에 대한 욕구는 미국에서나 캐나다에서나 버릴 수가 없더군요;;
    멕시코 친구와 함께 멕시칸 맛집 레스토랑을 방문!


    엇...근데, 가게 이름이 안나왔네요;;
    20달러정도 했는데, 상당히 푸짐하게 먹고 나왔습니다.


    2차는 맥도널드에서 건전하게 사과주스 한잔 ㅋㅋ


    다운타운에서 발견한 베트남 쌀국수의 맛집.
    정말 베트남에서 먹던맛과 흡사합니다. 물론 주인이 베트남인이라서 다를 이유도 없고요.
    그러나 가격은 베트남의 10배, 8달러 ㅠㅠ


    이건 중동요리 입니다.
    중동친구의 추천으로 방문! 역시 가격은 20불 정도였는데, 양이 장난아닙니다.
    다들 싸가지고 나왔음;;


    맛집 탐방을 하면서 느낀건, 가격은 2만원 정도로 우리나라와 큰 차이는 없는것 같은데,
    양이 장난 아니게 많다는거...


    2차로 물담배 시샤 한 대!
    가격은 역시 우리나라와 비슷! 12달러? 그러나 분위기는 좋더군요.


    멕시코로 떠나는 친구를 위해 공항에서 밤을 샜습니다. 저 누워있는 친구와 함께 ㅎㅎ
    저 멀리 뒤에 보이는 청소하는 아저씨 덕분에 잠을 거의 잘 수가 없었다는 ㅠㅠ
    어찌나 청소기 소리가 시끄럽고, 하루종일 청소만 하시는지 ㅠㅠ


    유일한 한국인 친구집에 초대받아서 갔습니다.
    일본 친구와 함께...
    아주 맛있었던 식사!


    그러나 돌아오는 버스가 끊겨서 ㅠㅠ
    빡세게 걸어서 왔다는.. 여긴 택시도 아주 귀합니다.
    다음번 맛집 탐방을 또 기대해주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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