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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Sortino's 2006/06/09맛집 이야기/서양요리 2006. 11. 16. 15:38
파스타는 종류도 많고 맛난것도 있긴하지만, 양은 굉장히 작아요. 피자는 넘 얇고 큰데, 배는 무지 불러요. 치즈와 토마토 애피타이저! 언제먹어도 부드러운... 디저트! 달달하니 먹을만... ============================================================================================================= 이태원 소방서 옆에 있는 소르띠노스, 외국인들로 언제나 북적이는곳. 그만큼 외국인들 입맛에 맞나보다. 이태리 정통 파스타보다 더 맛있다고 자부하는 이태리 출신의 호텔 주방장 경력많은 요리사까지 이곳은 딱 외국분위기 나는 레스토랑이다. 피자는 1만5천원선인데 혼자 먹기엔 넘넘 많아. 파스타는 비슷한 가격대지만 혼자 먹기엔 넘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