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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닝 버닝.나의 이야기/일상다반사 2007. 11. 3. 00:19
가정집이나 플스 게임방이 아닙니다. 바로 제가 일 하고 있는 사무실인데요. 요즘 다시 본부내에 위닝 바람이 불었답니다. 위닝이란, 플레이스테이션용 축구게임을 말하는건데요. 저야 수 년전부터 해왔지만, 그냥 가끔 심심할때 집에서 혼자 하는 정도였거든요. 근데, 최근에 본부내에 대형티비를 설치하면서, 플스가 생겼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위(Wii)를 연결해서 테니스 게임을 즐겼던 곳인데, 어느덧 테니스의 인기가 사라지고 축구 바람이 불었네요. 그런데 지난번에 글을 올렸던 위(Wii) 테니스 게임 상황과는 달리, 위닝 축구게임은 그렇게 간단한 게임이 아니라서 조금 공부(?)를 한 후에나 할 수 있답니다. 지금 저 사진은 CTO이신 재혁님께서 열심히 맹 훈련중인 모습이네요. 처음엔 서서 게임을 했었는데, 아예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