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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오르세 미술관 전시회공연 이야기/기타 공연과 전시 2007. 8. 20. 23:55
오르셰 미술관 전은 바로 이곳!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진행중이다. 프랑스 오르세에서도 저 "피리부는 소년"이 카달로그의 메인을 장식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우리나라 전에서는 서브메인의 성격이 강하지 않나? ㅎ 메인은 단연 "만종"인듯. 역시, 저 "만종"이 빠질리가 없지? ㅎ 지금부터 찍은 사진은 내부에서 촬영한것이 아니고, 전시장 바깥에서 판매중인 카피본이야. 내부에서는 못찍게 하거든. 근데, 왜 미술관에서는 사진을 못찍게 할까? 특별한 이유가 있는거야? no flash는 이해가 가는데, 일반 사진도 문제가 되나? 수천억짜리 그림이지, 피리부는 소년! 손과 발 주변의 그림자 이외에는 입체감을 느낄만한 그림자가 전혀 없다. 오히려 그림자가 없어서 더욱 실재감이 넘친다는 그림. 배경이 회색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