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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402 (항아리 삼겹살) 2007/02/10맛집 이야기/한국요리 2007. 2. 11. 02:26
건물 입구! 아주 가벼운 계란찜! ㅋ 모듬야채는 2천원인가? 고기 굽는 모습! 먹음직스러운! 이렇게 싸 먹어요! 디저트(?)는 냉면! ================================================================================ 명지전문대를 바라보고 오른쪽으로 5분만 걸어 내려가면 명지대쪽으로 이곳이 보인다. 항아리삼겹살이 주 종목인 이 집은, 뭐니뭐니해도 삼겹살이다! 굵직한 고기가 먹음직스럽고, 입에 들어가면 나름 부드러운 육질이 목에 잘 넘어간다. 모듬야채를 별도로 주문해서 같이 구워먹으면 고기랑 잘 어울려서 익어간다. 고기를 먹고나서 주문하는 냉면은 양이 많아서 2명이 하나 시켜서 먹으면 딱! 1인당 1만원정도씩이면 즐거운 고기 외식을 할 수 있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