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한줄 평]
직장인이 된 후 처음으로 떠난 여행이자 사실상 내 돈내고 떠난 첫 여행! ^^
Daum카페 맛집멋집 회원 4인방의 좌충우돌 첫번째 맛집투어(?) 여행기!

2004 맛집여행 - 태국편

치앙마이, 방콕 여행
2004년 7월 22일 - 7월 26일

Ⅰ. 프롤로그


이번엔 첫번째 동남아 여행이었습니다.

그 동안 다른 지역 여행에 비해 취약했던 곳이 동남아 지역인데 이번 여행을 계기로 어느정도

진짜 세계 여행에 감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대구 맛집멋집 친구들과 함께 2004 섬머 프로젝트를 구상하며 많은 일이 있었지만

결국 이렇게 태국으로 결정나고 4명이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들의 태국 맛 기행을 이제부터 사진 중심으로 담아보겠습니다.


위의 사진은 처음 비행기에 올라가서 소금과 함께 셀프로 찍어본 사진입니다.

근데 비행기 시간에 늦지 말라고 그렇게 강조하던 내가 제일 늦게 공항에 갔습니다-.-

일찍 가서 아시아나 카드 적립하는 법도 알려줬어야 했고, 티켓팅도 일찍 해서 같은 자리에

주르륵~ 앉아서 갔어야 하는데 나 때문에 다들 아쉬움이 남았다고 합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우리 팀에게 미안함을 전하고 다음엔 일찍 나오겠습니다^^;



II. 치앙마이로 간다!


어쨌거나 비행기는 간신히 정시에 맞춰서 탔고 배터리를 한 개씩 들고 탔습니다.

왜냐면 인천공항에서는 배터리는 두세 개 이상 가지고 들어갈 수가 없었거든요.

디카같은 완제품에 들어있는 밧데리는 상관없고,

단지 들고 타면 안된다는 다소 어이없는 법이 우리나라 공항에 존재하기 때문입니다-_-;



소금이랑 내가 같은 자리였고 기환이랑 햄톨이가 같이 앉는 비행기 좌석이었습니다.

처음으로 먹은 기내식은 그냥~ 피쉬~입니다. ^^


비행기는 바로 치앙마이로 날아 간 것이 아니고 홍콩 첵랍콕 공항에 먼저 도착합니다.

제 옆에 앉아있던 소녀는 홍콩에서 내렸습니다. 방학을 맞이해서 홍콩 이모네 집에 놀러간다더군요.

홍콩 공항에서 잠시 쉴 때 홍콩의 산을 찍어봤습니다.


홍콩에서 다시 비행기를 타고 방콕으로 날아갑니다. 그때도 위와 같은 기내식이 나왔습니다.

이번엔 오리고기 파스타입니다^^

그리고는 방콕에 도착합니다. 거기서 또다시 비행기를 갈아타고 치앙마이로 날아갑니다.


방콕-치앙마이 사이에 주는 기내식입니다. 국내선인 만큼 간소하죠?

이렇게 5-6시간의 비행시간동안 3번의 기내식을 먹고 자고 싸고-.- 하다보면

훌쩍 시간이 가 버리는데 마치 사육 당하는 기분입니다-.-


공항에 도착하니까 우리를 픽업해주기 위해 현지 가이드가 나와 있었습니다. 안내를 받아서 호텔로 이동합니다.

처음 도착한 치앙마이 플라자 호텔입니다. 고전풍이면서 그럭저럭 쉴 만한 괜찮은 곳입니다.

위에 보이는 사진이 호텔 로비입니다. 호텔에서 짐을 풀고 나이트마켓~ 그러니까 야시장에 나갔습니다.


처음엔 현지인들의 영어발음을 제대로 알아듣지 못해서 "나인 마켓" 으로 알아듣고는 한참을 찾았습니다.

나중에 알아본 결과 나이트~마켓입니다^^ 암턴 알아듣기 참 어렵습니다. 그 야시장을 돌아다닌후에

어느 한 고급 레스토랑!!에 들어가서 위와 같은 코코넛 주스와 아래와 같은 식사를 먹었습니다.


그 고급식당에서 먹은 다양한 요리들입니다.


이게 가장 비싼거였는데 280밧이었습니다. 곱하기 30을 하면 우리나라 돈 이니까 8천원대의 최고급 요리죠^^

스노우피쉬 라고 써 있는데 뼈는 많지만 맛있던데요?


디저트로 먹은 바나나 디저트!! 전 이거 참 맛있던데^^


여기가 바로 그 고급 레스토랑입니다! 분위기 있죠?

Ⅱ. 둘째날

그렇게 어리버리하게 하루를 보내고 푹 쉬었습니다.

둘째날이 밝아왔고 드디어 본격적인 치앙마이 탐험!!

어찌할까 고민하다가 현지 여행사를 통해서 어느 현지가이드를 컨텍했습니다.

그 여행사의 여직원은 자꾸 날 보면 "곤니찌와" 인사를 하길래-.- 계속해서 일본 사람 아니라고 말해줬습니다-.-


현지 가이드의 차에 타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 승용차를 타고 치앙마이 투어에 나섰습니다.



뒷자리에 앉아있는 세명의 말썽꾸러기들;;

시내 투어를 차로 둘러보고는 도이수텝 쪽으로 갔습니다.

거기는 고지대에 비포장이라 승용차로 갈 수가 없어서 가이드의 말에 따라 썽태우를 탔습니다.


이게 바로 썽태우인데 트럭을 개조한 차량으로 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택시! 입니다^^


처음에 도착한 곳은 몽족 마을입니다. 고산에 사는 사람들이고 이곳에 모여 살고 있습니다.


그들의 생활사를 알아볼 수 있는 박물관? 비스무레한 곳인데

두명 사이에 보이는 것이 그네들의 모자입니다^^


몽족마을을 나와서 푸삥궁전으로 갔습니다.  왕의 별장이라고 소개하더군요.

그래서 왕이나 여왕이 왔을 때는 안에 들어가 볼 수가 없는데 오늘은 운이 좋다고 했습니다.


태국의 전봇대입니다. 우리랑 달리 네모입니다. 뱀이 오르는걸 방지한다나요?


이 동네 강아지들은 우리가 가기만 하믄 항상 따라 붙더군요-.-


푸삥 궁전에 들어왔습니다. 비가 계속 내리더군요.


꽃이 만발한 태국왕의 별장~ 푸삥 팔레스.


저 분이 현지 가이드입니다. 발음은 좀 이상하지만 착한분이죠


멋지게 한 컷! ㅎㅎ


요기도 아직 푸삥 팔레스


그중 이쁜 꽃을 접사 했습니다. 가이드가 접사로 찍으라고 시키길래-.-


점심 먹는 곳이라더군요. 왕이-.-


이번엔 도이수텝으로 옮겼습니다. 뒤에 배경 따라한다고~


안개가 늘 끼어있는 듯한 도이수텝!



이 계단을 따라 올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멋지죠?


내려오는 길에 사 먹은 바나나 와플! 맛있다!!



치앙마이 대학교를 지나갔는데 코끼리 모양의 풀이 인상적입니다!

그렇게 현지 가이드 투어를 마치고는 우리끼리 시내 구경을 했습니다.

호텔에서 반대방향으로 걸어가서 한 바퀴 도는 투어 입니다.


호텔앞의 코끼리 분수대!



초고속 인터넷이 된다고 써 있는데 고작 256kb의 속도 입니다-_-;;


타패문 입니다!


실개천이 보이더군요~ㅋ


고양이 4형제가 담벼락에 올라와 있더라구요~ 근데 왜 3마리밖에 안보이냐구요?

한 마리는 넘 어려서 저기를 못 올라가고 있더라구요-.-


어느 음식점에서 먹은 쌀국수입니다. 이건 제가 시켜서 먹은건데 대략 2-30밧에 불과합니다.

즉 600-900원 사이의 음식들인데 맛이 아주 좋습니다. 가장 맛나게 먹은 음식중에 하나죠!



제 발입니다~ 저를 맛사지 해주던 누님이구요-.- 1시간에 4천원 정도 합니다.

발마사지 시원하고 한번쯤 할만해요!



왼쪽부터 차례대로 소금,햄톨,기환이의 발이 보입니다-.-


건너편으로 건너가서 분수 앞에서 사진을 찍고싶어했던 소금!!

그러나 달려오는 차 들 때문에 소심하게 건너지 못했죠^^ 그래서 안쪽에서 한장!


저도 안건너갔는데 뒤에 보이는 두 인간들은-.-기어이 건너가서 사진을 찍습니다만

지금은 저렇게 브이질을 하며 웃고 있지만-.- 건너오느라 아주 x뺑이 쳤죠 ㅋㅋ


여긴 깐똑 디너쇼입니다. 이거 가느라 아주 소설을 썼죠-.- 예약비만 받고 사기를 쳤다는둥-.-

암턴 햄토리의 말에 다들 긴장했지만 좀 늦었지만 우리를 픽업해서 식당으로 잘 데려다 줬습니다.

저런 음식을 무한리필로 먹으면서 쇼를 보는 것입니다. 깎아서 일인당 250밧 전후로 합니다.

소금 머리만 안나왔네-.-


기환이랑 나두 디너장에서 한컷!


이런 쇼를 보는건데 재미 하나두 없어여~ㅋ


쇼 마치고 나이트바자에 내려달라고 해서 장을 보고 호텔로 갔습니다.

이동네 요구르트 엄청 크던데요? -.- 사진으로 보면 작아보이죠? 무진장 큽니다! -.-


샤워하고 저 자세로 햄톨과 소금을 맞이했죠-.- 야쿠자 삘? --;


이러한 코끼리 맥주 등등 태국 맥주만 사다두고 먹었습니다. 맛 드럽게 없어여^^


이상한 과일안주도 먹었는데 역시 쉣! -.-

Ⅲ. 셋째날

우리는 아침에 치앙마이를 떠나서 방콕으로 다시 비행기를 타고 왔습니다.

만다린 호텔로 들어갔고 짐을 풀고는 다시 시내투어에 나섰습니다. 요기서 아주 쇼를 많이했죠-.-

호텔 택시를 잡아 타고 시내로 나가려고 했는데 완전 사기꾼이더군요-.-

보트 타는거 까지 해서 아주 싸다고 해서 따라가봤더니 완전 바가지-.-

구래서 택시기사한테 그냥 택시비만 내고 시내로 갈꺼라고 말 했습니다.

첨엔 아까 낸 선불금 150밧은 돌려줄 수 없다는 식으로 말했지만

안그러면 호텔에 신고 하겠다고 하자 일단 그냥 가자고 하더군요.

결국 기냥 갔습니다만 이때부터 슬슬 방콕을 경계!!


그 호텔택시 기사의 택시 내부입니다. 열받게 하면 신고 하려고 번호까지 제가 디카로 찍어뒀죠.


암턴 무사히 시내의 왕궁에 도착해서 사진을 찍습니다. 7부바지는 입장이 안되어서리

소금이는 저렇게 타이 삘~나는 옷을 빌려입고 들어갑니다.


얘네 둘은 뭘 가리키는건지-.-


태국 왕궁입니다! 멋지죠?

근데 사실 우린 내부에는 안들어갔어요^^


어느 흑인 여자랑 관리직원이랑 시비가 붙었는데 바로 군인경찰이 저렇게 출동하더군요-.-

태국은 무서운 나라입니다^^


왕궁을 보고 왓푸~라는곳으로 가려고 했는데

어느 흑인이 10밧에 구경시켜주겠다며 유혹을 하더군요.

얘기를 해봤더니 글세 패키지 아니면 안된다는 겁니다. 하마터면 또 당할뻔 했죠-.-

결국 다른 툭툭을 잡아 타고 이동했습니다. 참고로 툭툭은 바로 저 사진의 오토바이 택시입니다~

태국에서 가장 유용한 운송수단이죠^^


왓푸~에 들어와서 저 동상과 같은 포즈로!! ㅋ


흐흐~ 둘다 같은 곳에서 한컷!



왓푸~내부에 있는 디비 누워있는 불상입니다! 엄청 커요!!


정말 크죠? ㅋ


글쎄 발만 해도 이만하다니까요!!


등판을 봐도 이렇게 큽니다-.-


나와서 사진 한장!!



멋지죠? 태국 삘~ ㅋ


어느 코쟁이-.-한테 찍어달라고 했는데 준비도 하기전에 철커덕!! -_-

이제 카오산 로드로 가려 합니다.



이 글은 태국 여행기 (2/2)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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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조이 2019.01.31 14: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봤습니다.^^ 첫 태국여행, 부모님 모시고 패키지로 가려는 거라 방콕&파타야랑 치앙마이 중에서 하나만 선택해야 할 것 같아 고민하며 검색해보다가 들어오게 되었어요.
    방콕이랑 치앙마이 어디가 더 좋았나? 글 제목에 대한 답은 안 나와 있네요. ㅎㅎ 저 개인적으로는 치앙마이가 좀 더 신비로운 느낌으로 끌렸는데, 님 포스팅 보니 첫 태국행에 부모님 모시고 가족여행이면 방콕이랑 파타야 쪽이 더 화려하고 볼거리가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두 곳 다 가보신 결과, 님은 어떠셨나요?

    • BlogIcon (Jeff Kim) 2019.01.31 14: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주 오래된 글을 보셨군요. 저는 그 이후에 수십번은 더 간것 같습니다 ㅎㅎ (일 때문에) 음. 답은 정말 없는것 같네요. 뭔가 차분함과 자연을 원하면 치앙마이! 복잡하지만 다양한 먹거리 놀거리를 원하면 방콕. 뭐 유흥은 파타야 라는데 저는 못가봐서요 ㅎㅎ 부모님과 간다면 글쎄요. 움직이는게 힘들고 그러신분이면 치앙마이가 편안하긴 해요. 저는 일 때문에 3월말에 둘 다 갑니다^^;

[여행 한줄 평]
직장인이 된 후 처음으로 떠난 여행이자 사실상 내 돈내고 떠난 첫 여행! ^^
Daum카페 맛집멋집 회원 4인방의 좌충우돌 첫번째 맛집투어(?) 여행기!

2004 맛집여행 - 태국편 (2/2)

치앙마이, 방콕 여행
2004년 7월 22일 - 7월 26일



IV. 카오산, 카오산 로드!!


이번엔 카오산 로드로 이동했습니다. 여행자 거리로 엄청 유명하죠? ㅋ


유명한 식당인 똠양꿍에서 먹은건데 이것만 맛있더군요! 햄토리가 시킨 새우요리!

전 원래 새우를 안먹는데 저건 그럭저럭 먹을만은 한 것 같더라구요?


어느 편의점에 들어가서 먹은 딤섬! ㅎㅎ


또다시 툭툭이를 이용해서 태국에서 젤 높은 바이욕 타워로 이동했습니다

저거 알아내느라고 무쟈게 고생을~ㅋ 84층 전망대가 있는 곳입니다.



84층에서 바라본 태국 시내입니다! 전망대가 84층 옥상에 있는데 회전하는 전망대입니다.

가만히만 있어도 저절로 한 바퀴 돌죠!!



몇 바퀴 돌다보니 이렇게 어두워졌어요!!


아아~ 이게 바로 수끼입니다.

MK수끼라는 가장 유명한 곳에서 먹은건데 MK수끼 찾느라 엄청 고생을!!

또 이상한 툭툭이 기사를 만나서 이상한 해산물 집으로 갔습니다-.-

결국 호텔로 간신히 돌아오긴 했지만 역시 사기꾼 많은 방콕! 조심합시당!!


수끼 먹으면서 한 컷!



호텔로 와서는 맥주한잔!!


요구르트가 작아보이지만-.- 절대 안작아요^^ 타이거 맥주! 저건 먹을만 하더군요!!



제가 한턱 쐈던 타이 위스키와 안주들!!

룸서비스 받았어요~ 700밧 정도 하니까 거기선 꽤 비싼거겠지만 우리돈으로는 25,000원 내외!


V. 넷째날 - 다섯째날

오늘은 태국 수상시장을 가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가이드 북도 없고 도무지 방법이 없더군요.

현지 여행사에 컨택을 하려 했으나 너무 비싸더군요. 그래서 포기할까 하다가

호텔에서 어느 일본어 가이드 북을 발견했는데 그곳에 현지 일본어 가이드와 함께하는

수상시장 여행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원래는 일본인만을 상대로 한다고 했는데 일본어가 조금 가능하다고 하니까 해주겠다고 했습니다.



일본인 관광객 사이에서 버스를 타고 같이 이동하는 중입니다.



중간에 잠시 구경하라고 내려준 곳인데 코코넛 농장입니다~

자다가 일어나는 바람에 어찌된 영문인지 몰랐는데 어느 일본인 젊은 커플이 알려주더군요-.-


본격적으로 수상시장에 진입했습니다. 재밌겠죠? ㅋ


소금이 찍어준 배 안에서의 사진.



이건 기환이가 찍어준 사진 ㅋ


이런 과일들을 판답니다~ 물론 기념품도 팔구요~ 배에서^^


우린 망고를 사먹었어요~ 시원하지 않아서 그저그랬지만^^



여자들끼리 브이질! -.-


보디가드 동완짱!! -_-


저런 배도 있더군요. 지붕이 있어서 시원한-.-


다들 힘겹게 살아가는 수상 생활일 듯 합니다.


코코넛 주스 또 사먹었어요! 근데 속에 주스도 맛있지만 테두리의 하얀 젤리같은거!!

저것두 먹을만 하답니다^^


저건 무슨과일인가? -.-


수상시장에도 역시 디비자는 개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더군요-.-

절대 죽은거 아닙니다--;


암턴 투어를 마치고 아웃백에 가기로 했습니다. 방콕의 아웃백 스테이트 하우스 탐방!!

가는길을 좀 헷갈려서 한 바퀴 돌아서 갔습니다만 가는길에 위와 같은 풍경도 보았죠.


이렇게 디비자는 개들을 또 보았죠-.-


지상철 BTS도 덕분에 보았습니다^^


드디어 아웃백 도착!! 정말 불친절하고 무성의한 서버들-.-


가격도 태국치고는 굉장히 비싸서 전혀 메리트가 없는 곳입니다.

콜라리필도 단 한번인데 그것도 모두가 음료를 주문해야해서 우리도 결국 4잔 다 시켰구요.

부쉬맨 브래드도 특정 샐러드를 주문해야만 한번 준다고 합니다. 드럽다-.- 한국 앗백 만세!! -.-


만다린 호텔에서 바라본 방콕의 할렘(?)가 입니다.


우리나라의 60년대를 방불케 하더군요.


마지막 시간을 앞두고 다시 디스커버리 센터를 찾아갔습니다.

엘리베이터 앞인데 20세기 폭스의 패러디가 있군요-.-


디스커버리 센터안에 있는 누들바에서 여러 가지를 시켜먹었죠~



요것도 디저트^^


이건 기환이가 시킨 메인입니다~ㅋ


이건 제가 시킨 태국 정통 쌀국수! 맛있다!!

이렇게 먹고나서는 다시 호텔로 돌아와서 짐을 챙기고 돈무앙 공항으로 이동!



면세점 돌아다니다가 인형도 하나사고 비행기를 탔는데 그다음엔 계속 자서 기억이-.-

일어나보니까 이런 기내식이 눈앞에-.-;;

VI. 에필로그

이렇게 우리들의 2004 섬머 프로젝트는 막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끝이 아님을 알고 있습니다.  늘 그랬듯이 여행은 다녀오면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래서 저는 여행 떠나기 전 날을 가장 좋아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번 여행은 정말 준비하나도 안하고 무작정 떠나서

좌충우돌 많은 에피소드를 겪은 여행이 되었습니다만

이런 추억이 있기에 더욱 즐거웠을지 모릅니다.



태국의 스콜 현상 덕분에 늘 이렇게 비가 내렸습니다.

지금 배경으로 흐르는 노래이자 제가 호텔방에서 줄기차게 불렀던 정철의 "비가와..." 처럼 말이죠.



촉촉히 젖어있던 치앙마이의 오솔길도 생각이 나는 밤입니다.



치열하게 살아가던 태국 수상시장의 모습도 이젠 벌써 추억입니다.



옛날 우리나라를 떠올리게 하는 복잡한 건물들도 태국의 냄새를 느끼게 해줍니다.


돈무앙 공항에서 사온 나의 코끼리 인형이 제 방에 이렇게 놓여있습니다.

다시 나를 보러 태국에 오라고 하는 듯 합니다.


당신들과 함께해서 더욱 즐거웠습니다.


마지막 날... 이렇게 비가 오는 바람에 짜뚜짝 시장에도 못가게 했던

어두운 방콕하늘의 구름도 사랑합니다.

저 하늘 아래의 사람들, 기억들, 추억들을 간직한채 살아갈겁니다.

언제까지나......


이 글은 태국 여행기 1부에서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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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방콕 그리고 사랑하는 당신들...

우리 맛집 탐사대 4명에게 이 여행기를 전합니다.

언제나 당신들을 떠올리며...


-2004년 7월28일 김동완 배상



이곳은 2004년 07월 동완짱의 여덟번째 여행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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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oo Hong 2009.12.26 08: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런...서버가 불친절한 경우가 참 많군요 ㅋㅋㅋㅋ아시아 국가들이 왜저러지~수상 시장 재밌을거 같아요~언젠가 꼭

    가보고 싶은 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