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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화가 반 고흐 전 2008/01/25공연 이야기/기타 공연과 전시 2008. 1. 27. 16:01
우선, 반 고흐를 생각하며 부른 노래인 '빈센트'가 떠오르네요.^^ '밤의 카페테라스' -팀원 분에게 선물받은 엽서입니다^^ # 시청역 1번출구쪽에 위치한 서울시립미술관에서는 겨울방학 내내 반고흐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린학생들이 많이들 왔더라고요. 저는 회사에서 팀원들과 함께 찾아갔습니다. 매주 금요일 오후에는 C-Time 이라는 것을 하는데, (C는 크리에이티브를 의미합니다) 이때는 각자 혹은 팀원끼리 뭔가 창조적인 일을 하는 시간입니다. 그래서 이번엔 미술관을 찾아서 작품을 보며, 뭔가 창의력을 키우자는 의미로 모두 모여서 출발했던거죠! 어영부영하다가 다소 늦게 가는바람에 배가고파서;;; 얼마 못보고 나왔습니다만 작품이 생각보다 엄청나게 많습니다. 작품들은 고흐의 일대기를 따라서 전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