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란구스또 가게앞!
내부는 이렇고...
테이블은 이렇지.
미리 예약해뒀기에, 우리가 먹을 코스요리가 표시되어 있더군.
빵이 가장 먼저나오는데, 차가운 빵이야.
그저 그래.
에피타이저로 나오는 녀석들.
그리고 수프가 나오는데, 오늘은 야채 수프!
오늘의 샐러드, 뭔가 좀 부실해 보이는;;;
파스타가 하나씩 조금 나오는데, 여러명이라 두개의 파스타가 나왔어.
나눠먹는거지 뭐, 근데 맛은 좀 싸보이는 맛이랄까;;;
메인요리는 5개중에 선택이야.
이건 이탈리아식 안심요리.
이것은 양갈비!
요 녀석은 립아이 스테이크지.
메인을 먹고나면 디저트가 나와.
선택하는건데 이건 샤베트!
이건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끝으로 이건 생크림 푸딩!
이게 가장 특이하고 맛있더라.
마지막으로 커피 혹은 다즐링!
# 5만원선의 코스요리로서 크게 아쉬움이 남는 레스토랑.
단체로 가서 모든 메인코스를 맛볼 수 있었는데, 하나도 기억나는 맛이 없다.
빵 부터 시작해서 파스타, 에피타이저, 수프까지도 그저 그래.
디저트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하면 믿을까?
미안하지만 뭐 하나 특별할것이 없는 레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