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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뱅사거리, 차룽 2007/10/25맛집 이야기/중국요리 2007. 10. 26. 16:46
카메라를 가져오고도, 책상에 두고 나와서리, 폰카로 찍다 -_-
에피타이저인데, 뉴욕스타일의 양상추...뭐라더라? -.-
대략 1만원! (이하 모두 런치 가격임)
북경식 탕수육! 1만3천원선
꿔바로우인줄 알았는데 아니더군.
베이컨 볶음밥, 7천원.
깐풍기, 1만3천원대!
# 회사앞에 생긴 중식당인데, 퓨전 중식당을 표방한다지? +_+
이 건물이 모두 "(주)놀부" 체인인듯한데
놀부 유황오리도 그저그랬고... 이 건물 자체가 그냥 다 그저 그렇네;;
일단 차룽은 가격대가 은근 비싸당.
런치가격으로해도 자장면이 5천원, 위 가격에 모두 부가세 10%가 붙으니...
게다가 탕수육, 깐풍기가 양이 많은것도 아니고
특별한 맛이 있는것도 아니고...
기냥 분위기는 일반 중국집보다 훨씬 좋으니 (패밀리 레스토랑 삘이 난다라고 할까?)
저녁때 가면 어떨지 모르겠다만...
그닥;;;'맛집 이야기 > 중국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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