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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우드 피노누아 (KENWOOD Pinot noir)알콜 이야기/와인과 당신 2007. 2. 4. 22:59
캔우드는 잘 알겠지만 미국와인이다.
캘리포니아쪽에서 만들어지는데, 미국와인중에는 대표적 와이너리!
그런데, 피노누아가 부르고뉴도 아니고 어떻게 캘리포니아에서 만들었냐고?
안가봐서 잘은 모르지만,
캘리포니아내에 강과 계곡의 영향으로 기본적으로 서늘한 와이너리가 많고
태평양으로 흘러드는 바다에서 부는 바람이 대 낮에 뜨거울 수 있는 열기를 막아서
꾸준히 서늘한 기후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
게다가 땅에는 자갈이 많다고 하는데, 이렇게되면 이야기가 다르겠지.
그야말로 피노누아가 잘 살아남을 수 있는 환경이 될테니...
뭐 부르고뉴만큼은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미국에서도 피노누아를 성공적으로 재배할 수 있다는거!
느낌은?
자두향기가 매력적이었지만
맛은 5만원대의 와인이라고 하기에는 그냥 so-so...'알콜 이야기 > 와인과 당신'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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