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유명해서 우리나라 창작 뮤지컬 같은 이 작품.
남경주 하면 떠올릴 수 있는 뮤지컬, 아이러브 유!

이제 남경주님은 이 작품에서 은퇴했지만 아직 그가 나오는 이 작품을 기다리는 사람은 나 뿐은 아닐것이다.
1막과 2막으로 나누어져 있는 이 작품은 시작부터 웃음을 유발한다.
결혼 적령기의 남녀가 등장해 자신의 짝을 찾기 위한 여러가지 모습을 보여주고
배우자를 만나기 위한 남녀간의 심리와 각자의 머릿속을 보여 주면서
남녀 서로간의 결혼의 환상과 현실에 대한 문제로 자연스레 넘어간다.

그런데 1막에 비해 2막에서는 조금 지루해지는데,
일단 결혼에 성공한 남녀로 시작해서 신혼생활, 자녀양육, 섹스, 권태기, 이혼, 배우자의 사별 등이
나오면서 노년기에 홀로 남겨진 남녀문제까지 다루다보니 조금은 루즈해진다.

총 20개 장이 나오지만 이를 조금 줄이고 타이트하게 했으면 어떨까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이 작품을 보고 느낀것은
저기 나오는 소개팅하는 남녀처럼, 어쩜 나도 그렇게 생각이 비슷해질까^^하는 놀라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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