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툭툭누들타이에서 태국요리 먹은 날, 바로 근처에 이심 이라는 카페에 다녀왔다고 글을 올렸었는데요.

거기서 드립 한 잔 마시고 (정확히는 반 잔;) 나가자마자 이 카페게 보여서 바로 들어가서 원 샷 때리고 집에 갔던 곳입니다 ㅎ

에스프레소를 주력으로 하는 곳인데요.

가게 인테리어가 굉장히 독특합니다. 옛날 수선집이던 곳을 그대로 이용하는데,

벽과 천장도 완전히 올드하고 수리를 안한 그 컨셉 그대로 이용합니다.

한약방에 있던 약 통도 활용하고, 의자와 테이블도 70년대의 그것이죠^^

두어 테이블 밖에 없고 주로 콩을 파는 컨셉이기도 합니다.

다양한 블렌딩과 에쏘용, 드립용 콩이 있던데 다음에 구입을 해볼까 합니다.

이게 콩을 사면 커피도 한 잔 주시더라고요^^


아참, 에쏘 맛은 기대보다는 조금 아쉬웠습니다.

여기도 너무 셔요 ㅠ 참고로 누누이 말하지만 저는 신 커피를 좋아하는데도 시다고 할 정도니까요^^;

acidity는 좋은데 sour의 느낌이 있다고 해야할까요?

그래도 뭐 나쁘지 않습니다. 이 정도 에쏘 뽑는곳이 한국에 많진 않잖아요?

머신은 라 마르조코를 이용하시더군요. 에쏘 가격은 4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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