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날 이마트에서 샀던 소믈리에 스나이퍼, 일명 와인따개! ㅎ
품질도 별로인것 같고, 생각해보니 하나가 더 있다! -_-
5900원인가 그랬었는데, 쓸까 말까하다가 혹시나 해서 이마트에 전화를 했지.

"토요일에 산건데, 영수증은 없거든요? 환불이 혹시 되나요?"

처음에 받은분이 안된다고 하더라구.
근데 재차 카드도 있고 포인트 적립내역도 있다고 했더니 알아본다고 하더니 된다는군;;
역시 우겨야 되는건가? -_-

여튼 된다는 소리를 들은 후에, 조낸 이마트로 돌격! ㅎ
밤 11시가 다 된시각인데, 머 집에서 놀면 뭐하나~ㅎ

가서 환불완료하고, 그 돈으로 맥주 한병과 메로나 16개 습득! ㅋ
메로나 8개짜리팩을 1+1행사를 하더라구!
그 와인따개 하나 바꿨더니, 이런 행복감을 안겨주네? ㅋㅋ

아참,
근데 좀 개념 없는 사람들도 많은것 같더라.
환불데스크 앞에서 직원을 괴롭히는 사람이 있던데, 뭐 내일 신세계 사장실에 찾아간다는둥,
xx 거친말을 해 가면서 곤혹스럽게 하는것 같더라고.

뭐 누가 잘했는지는 모르지만, 규정을 떠나서, 말이라도 직원들에게 그렇게 대해서는 안되지.
아무리 고객이 왕이라고 해도 할말만 하고, 지킬건 지켜야할듯.

하긴, 나 같은 변심에 의한 환불고객도 좋은 고객은 아닐지 모르지만,
그래도 그건 어디까지나 규정에 의해서 해주는거니까...
좋은 권리를 찾았다고 생각하자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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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민 2006.11.29 15: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왠지 글을 보니까 너란 녀석의 철학이 배여나오는듯해..
    열길 물속보다 알수없는게 사람 속이라지..뭐, 아옹다옹 입씨름도 많이 했던것 같은데 이글 읽으면서 고개 끄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