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콜 이야기/와인과 당신

Concha y Toro Serie Riberas Syrah 2007

Jeff Kim 2013. 5. 24. 19:29




칠레와인인 콘차이토로 그랑 리제르바 시라 입니다.

묵직하고 강렬한 오크향을 중심으로 가죽의 향과 바닐라를 섞은듯한 느낌의 오묘한 느낌으로 표현되곤 하는데요.

외국에서 마셔본 적이 있는데 약 2만원 정도의 중저가 와인이었습니다만 한국에선 꽤 가격이 높게 팔렸죠.

세일할 때 구입하시면 3-4만원정도에는 구할 수 있을겁니다만...


칠레의 유명 정치가 이름 등을 따서 지은 이 와인은, 칠레의 가장 유명한 와이너리인 바롱 필립 드 로쉴드와 협력해서

최고급 와인인 알마비바를 양조한 것으로 더 유명하죠.

육류와 환상적으로 잘 맞는 이 와인은 도수도 낮지 않아서 (14도 이상) 남성들이 선호할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