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 길에 있는 쿠얼라이 (QUOLAI) 입니다.
수와래 건너편에서 삼청각 쪽으로 조금만 가면 있습니다.


쿠얼라이는 북경어로 "이리와~" 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내부는 상당히 좁은 편입니다.
테이블이 몇개 없어요.


유린기 작은사이즈.
가격은 2만워대 초반이었던듯.
맛은 꽤나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근데 매운 고추가 있어서 잘못먹으면 엄청 맵다는...ㅎㅎ


꿔바로우 처럼 찹쌀로 만든 탕수육이죠.
우리가 시킨건 광동식 탕수육이고요. 즉, 찹쌀 스타일이긴하지만 꿔바로우는 아니죠^^
새콤한 맛이 강합니다. 가격은 작은 사이즈 1만원대 후반.


자장면입니다.
6천원이예요. 특별할건 없지만, 어디가나 중국집에서는 꼭 시켜봐야하는 아이템이죠?
딱 평이한 수준입니다.


잡탕밥은 1만원이고요.
새콤한 소스맛이 강하네요.
양은 조금 적은 편이고, 국물도 따로 없군요.


# 삼청동에 들렀다가 먹고 왔습니다.
인터넷에서 평가는 꽤 좋은 편이던데, 개인적으로는 중간 이상의 평점은 주기 힘들것 같네요.
새콤하거나 매운 맛이 한쪽으로 너무 치우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즉, 새콤한 요리는 너무 새콤한 맛만 강조 되고, 매운 요리는 너무 매운것에만...

가격대는 삼청동 식당들에 비하면 비싸지는 않습니다만,
부가세 10%가 있으니 생각해보면 이 가격으로 먹는 자장면 치고는 상당히 별로죠. (6600원)

서비스도 깔끔하지 않은편이고, 분위기도 그저그렇네요.
다만 함께 나오는 자스민차는 참 맛있는 편입니다^^
트랙백 0, 댓글 2개가 달렸습니다.                                                              동완짱과 메신저로 대화하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하늘빛이 2009.04.17 16: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밤에 자장면을 시켜먹을까 말까 엄청나게 고민하다가 만두국을 끓여먹었는데,
    이거 보니까 다시 자장면이 먹고싶어지네요. (더불어 탕수육도......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