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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 캔디맨


가사처럼...
가끔은 눈물나는 날들도 오겠지.

그렇지만 역시 또 가사처럼 ...
그게 '차라리 잘된'것 일지도 몰라.

눈물나는 날이 차라리 잘된 것이라는 말이야.
.
.

'시간'이라는 녀석, 참 신통하지.
아쉬웠던 기억, 눈물나던 그리움은 어찌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서 지워주는지,
진짜 눈물나게 고맙다니까?
사실 슬픈 추억이라도 난 잊기 싫은데,
이 나쁜 '시간'이라는 녀석때문에 자꾸 기억에서 사라져서 조금은 슬퍼.

그래도 걱정마.
그 기억들, 이젠 아무에게도 맡기지 않고 내가 소중히 간직할게.

너가 그 추억들을 내팽겨치 않는 한,
나도 절대 잊지 않을게.

영원히 잊지 않을게.
.
.


차라리 잘된거야. 그래, 그렇게 믿을래. 아주 많은 슬픔들 중에 하날 견뎠다고...
조금씩 지울거야. 그래, 그렇게 하면돼. 시간이란 마술같은 것 잊을 수 있을거야.
하루에 하나씩 너의 따스함을 잊어내고, 하루에 하나씩 고마웠던 일도 지워.
사랑했던 일조차 없었던 것처럼. 날 그렇게도 잘해주던 넌 없는거야.
눈물나는 날들도 가끔은 오겠지. 꼭 그만큼만 아파할게 사랑한 이유로...

차라리 잘된거야. 그래, 그렇게 믿을래. 시간이란 마술같은 것, 잊을 수 있을거야.
하루에 하나씩 너의 따스함을 잊어내고, 하루에 하나씩 고마웠던 일도 지워.
사랑했던 일조차 없었던 것처럼, 날 그렇게도 잘해주던 넌 없는거야.
눈물나는 날들도 가끔은 오겠지. 꼭 그만큼만 아파할게 사랑한 이유로...
그만큼만 지워갈래 하루에 하나씩...

더 아무것도 채울 수도 없는 지금, 아낌없이 주기만 했던 지난날 후회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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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캔디맨 - 일기 @음악캠프 020302

    Tracked from 뮤직로그 2007/11/01 23:54  삭제

    캔디맨(Candy Man) - 일기 @음악캠프 020302 어느날 라디오를 틀었는데 이 노래가 흘러나왔습니다. 단 한번에 제 마음을 사로 잡았죠... 그리고 해당 라디오 프로그램 인터넷 사이트에서 캔디맨 - 일기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 순간 제 뇌리에 지금은 사라지고 없어진 인터넷 동창회 다모임이 떠올랐습니다. 당시 다모임에는 캔디맨 친필 싸인CD 받고... 라는 광고를 심심치않게 보내냈었던 시기였습니다. 기쁜 마음에 바로 주문할 수 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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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문차일드 2008/01/05 0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트랙백보낼려고 하는데 티스토리의 일시적 장애인지 안되네요 ^^;

    http://musiclog.kr/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