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 하자면,
간만에 마음에 드는 녀석 하나 만났어. 바로 말벡이 주 품종인 노통 프리바다!
색깔부터 매혹적이더군.
진한 루비빛의 섹시하고도 도발적인 색상 ㅎ
향기도 진해서 아주 잘 익은 딸기와 체리향기가 물씬 풍기더라.
이런 아로마를 뒤로한 채 입속에 들어간 녀석의 맛은...
그 기대를 져버리지 않더라고.
드라이하지만 결코 쓰다는 생각이 안드는 숙성된 탄닌이 그렇고
무겁지만 결코 텁텁하지 않은 피니쉬가 일품이었던 와인.
아주 간만에 나한테 딱 맞는 와인을 찾았네.
이마트에서 4만원정도 하는 아르헨티나 와인!
와인부문 짱컴포인트 9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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