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잔뜩 흐리더라.
구라청(기상청)이 이번에도 구라를 치길 바랐었다.
어제의 복수를 꼭 해야 했기 때문에...
잠이 잘 오지 않았기 때문에...
썅...
이런건 꼭 맞추더라.
경기 시작인 2시가 살짝 넘으니까 비가 쏟아지더라.
왜 슬픈예감은 항상 틀리는 법이 없는지...
경기가 취소되니까 선수들은 기쁜가보더라.
박경수, 이대형의 슬라이딩 세러모니를 보여주고,
오늘은 이대로 시마이.
우리,
이번주말에 만나요.
좋은 경기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굿나잇 엘지 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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