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나무집 내부


이런 표딱지(?)를 받아야만 갈비탕을 먹을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모습.


약간 더 가까이에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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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바로 옆에 있는 버드나무집 이라는 갈비집입니다.
여긴 고기를 파는곳이라, 저녁때는 쇠고기 등등 육류만 취급하는데,
점심때는 쇠고기 장 국밥이나 갈비탕, 냉면등도 내놓고있습니다.

최근 가격이 올라서, 장국밥 7,700원, 갈비탕 12,100원인데 (부가세 포함)
장국밥은 가격대 성능비가 떨어지는 편이고,
갈비탕은 괜찮답니다. (가격이 안올랐을땐 좋았는데!)
고기는 1인분에 몇만원씩 해서 아직 먹어보지 못했구요^^

사실 평가가 극명하게 갈리는 곳 중에 하나인데요.
대체로 비싸서 별로다 라는 의견이 많은데, 아무래도 점심때 가볍게 먹기엔 비싸니까요^^
평상시에 5천원선의 점심을 먹다가, 비오는날에만 주로 이용을 합니다만 (바로 옆이라 ㅋ)
저는 한달에 1-2번씩은 꼭 이 집 갈비탕을 먹는답니다.

양이 상당히 많습니다.
동네에 파는 5천원짜리 갈비탕의 2배이상의 고기가 들어있구요.
혹자들은 뼈만 있는게 아니냐고 볼멘소리를 하기도 하는데,
사실 갈비탕에 뼈가 없는게 더 이상하더군요.
그냥 장조림용 고기만 섞고 뼈있는 갈비 하나 넣고 5-6천원에 파는 갈비탕을 먹느니,
제대로된 한우 갈비로 큼직한 그릇에 푸짐하게 담아주는 이곳이 저는 훨씬 마음에 듭니다.

술 먹은 다음날 먹으면 해장도 제대로 되는데,
여기 애호가(?)가 별로 없어서 같이갈 파트너를 못 구하는게 가장 큰 아쉬움.

버드나무집은 서울/경기권에 세 곳정도 체인점이 있는듯 하구요.
갈비탕은 그릇수가 제한되어 있습니다.
번호표를 받아야해서 예약도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먹기위해서는 11시반까지는 이 집에 도착해야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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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버드나무집에선 갈비를 먹지마세요 2007.04.28 15: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몇일전에 귀한손님이와서 뱅뱅사거리에있는 버드나무집 본점에방문하여 갈비를 먹었는데 완전히 사기당한 기분이었습니다.별로 맛도없는 고기에 동치미맛도 그저그랬고
    특히 메뉴에몇인분인지표시없이 250그램에 42.000원이라기에 둘쯤은 먹겠지생각하고 시켰는데- 고기는 갈비뼈다귀만 대자이고 살은 얼마되지도않아서
    혼자먹기도 부족한 양이고공기밥마저도 4천원인지 줘야 굳은 덩어리 밥 한공기 먹을수있었고- 그나마 방도아닌 의자에앉아서 먹는데 종업원은 우리행동을 일일히 지켜보며 아는체하여 부담스럽게하고 -
    더욱 놀란것은 250그램 이란갈비가 1대에1인분이라서 2대가 2인분이고 1인분에 42000원이라는 사실을 다 먹고 난후에 계산할때야 알게되었는데 맛도 더럽게없는 식사를 96,000원이나 주고나오려니
    성질도나고 모시고간 손님에게 미안하기도하고 미치겠더라구요.마치 사기당한 기분이고 정말 챙피해서 미치겠더라구요.과연 강남사람들이 돈이 많아서 이따위 음식을 먹고 그렇게 비싼돈을 지불하는지는 몰라도
    그 누구나 한번 당해보면 사기당했다는 생각 들지않을사람 없을겁니다.먹기전에 1인분이라고 확실히 말해주든지 했으면 다른것 먹었을텐데...그나마 고기 모자라지않냐며 더먹겠냐고하는 말은 뭔지...
    양은 충분치않아서 더먹고싶었지만 음식맛도 영 아니고 고기맛도 더럽게없고 해서 그만먹었는데 그나마 덜먹었으니 망정이지 더 먹었으면 다 토했을겁니다 아마. 계산할때 황당해하는 내 모습을 즐기기나하듯 -
    몰랐냐며 2인분이 2대인데요 뼈까지 합해서- 1인분당 42,000원이라고- 무시하듯 내뱃는 말에 지금도 기분 더럽습니다.
    제발 교육 똑바로시키고 모처럼 의 식사에 기분 잡치게하는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음식은 맛으로먹거나 분위기나 접대로 먹는건데 그어느것하나 충족못하고 바가지만썼다는 생각외에 아무 생각이없습니다.
    그시간이면 손님이 우리외에 1테이블밖에없었는데 방이없다고 홀에서 식사를 해야했던것도 기분 나뻤고..암튼 버드나무집에대한 나의 만남은 참으로 불쾌하기 그지없습니다.
    예전에 3번 갔던 기억이 있는데 그때 상대가 지불했는데 그때 그사람들도 나와같은 생각이 들지않았나해서 지금 너무나 미안하고 부끄러워서 견딜수가 없네요.
    저는 여기에 밖에 글을 남길수없어서 전화번호까지 공개하고 글을 남깁니다. 아무리 전통이 있으면 뭐합니까.


    이런 식당이라면 앞으로는 그누가 만나자고 해도 거기는 절대로 안갈겁니다.
    그리고 인터넷 어느곳이나 버드나무집에대한 글이있다면 - 이 글을 반드시 나의 경험담으로 남길겁니다.
    이대로 복사해서 - 내가 버드나무집에대한 불쾌했던 기억이 완전히 사라질때까지는요.변명하고 싶은게있으면 전화해도 좋아요 번호는 011-(버드나무집에는 번호남김)번이니까.
    그냥 참고 넘어가려다가 일주일이지난오늘에야 글을 남기는것은 아직도 그날의 기억이 사라지지않아서입니다.

    전통과 명성에 걸맞게 고객입장에서 생각해보고 주변을 돌아보고 사업하십시요.과연 그렇게 비싸게 그렇게 배짱을 부릴만한 맛과 서비스가 제공되었다고 생각하는지-
    그날은 비까지오는날이었는데 모처럼의 귀한시간 내서 먼길을 찾아 갔는데 그 식사건하나로 3일간이나 망치게했다는 사실도 알았으면 합니다.
    아마도 그날 그곳에있었던 종업원들이면 우리가 누군지 알겁니다.우리가 돈이없는 촌놈이라고 치부하시겠습니까? 그건 돈의 많고적은 사람의문제가아니고 당하는사람의 인격문제이기 때문에
    이런 불편한 심경을 토로하는겁니다.솔직히 거기 음식은 된장찌게하나외에는 제대로입맞에맞는 것이 없었어요.푸성귀나 반찬들도 3류음식점 이상은 아니었구요.
    제발 자신들만 보지말고 주면도 돌아보며 사업을 하십시요.
    전통이 고객을 만족시켜주는것은 아니니까요.
    조금 서운하시겠지만 이글을 다른 인터넷 사이트에서 보시더라도 내 탓은 하지마세요.
    내가 할수있는 표현은 이렇게 글로서 버드나무집에대한 평가를 제대로하여 다른 사람들은 나와같은 경험을 하지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이니까요.
    이후 각성과 발전을 기대합니다. 4월20일 고객 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