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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쿄의 휴식
    여행 이야기/'13 도쿄 하반기 2014. 1. 13. 01:06

    잠깐 짬을 내서 다녀온 도쿄. 

    사진 위주로 추억만 남겨 놓아야 겠습니다.


    일본에 오면 제일 먼저 해야할 일. 맛난 돈코츠 라멘 먹기.

    이곳은 아키하바라의 쟝가라 라멘.


    가장 저렴하면서 쓸만한 게스트하우스죠? 아사쿠사의 도쿄 에넥스 카오산!


    숙소 내부는 이래요.


    라떼가 핫 한 카페라죠? 시부야의 스트리머 커피.

    맛은 별로더군요. 아트는 이쁜데 ㅠ


    일행중에 한명이 생일이라 찾아간 식당.

    데미그라스 소스로 오무라이스를 맛있게 한다고 해서...


    가격이 아주 비싸지 않으면서도 수준급의 요리를 하는곳이죠.


    데미그라스 소스닷!


    한국에서는 일명 하이라이스라 불리우는 하야시 라이스!


    게살 고로케.


    풀샷? ㅎ


    먹방의 연속이군요. 이건 다음날 아침을 먹은 아사쿠사 길거리에 있는 소바집.


    소바말고 텐동도 있지요.


    요런것도 있었고요 ㅎㅎ


    '긴자의 생강' 이라는 생강 음료 전문점.


    디자인 훌륭!


    음료를 주문해서 마실수도 있고, 원액을 사 갈 수도 있지요.

    음료는 3천원대?


    세계에서 가장 크다는 긴자의 유니클로.


    출출할땐 요시노야 규동이 진리죠? 

    가격도 싸고 ㅎㅎ


    하라주쿠에 있는 2층 커피숍.

    이야기도 아주 조용히 해야하고 사진도 못찍게 하는곳인데 드립커피가 유명하더라고요.

    엄청 많은 원두로 소량의 커피만 내리는 곳.


    오모테산도 거리에 있는 곳.


    하라주쿠에서 유명한곳이죠? 콘도마니아. 홍대 정문옆에도 있지요.


    검은 고양이 네로~


    저녁은 신주쿠에 있는 이자카야에서!

    엄청 비싸요.


    케냐에서 사파리 여행 중 만난 일본인 토모야가 데려간 곳이예요.

    고마워^^


    역시 또 토모야가 안내한 일본 최고의 돈코츠 라멘집 중 하나! 한글로 하자면 '용의 집' 이라는 곳이죠.


    아...진짜 대박!

    이제 도쿄에 가면 무조건 가서 먹는다!


    쯔케멘도 꽤 괜찮고요.


    프랑스의 명품 마카롱!


    다음날 마지막 아침은 유명한 일식집에서!


    계란덮밥, 그러니까 오야코동으로 아주 유명한 곳이죠.


    런치에는 1만원대로 저렴한데요. 제가 1번으로 가서 먹었지요.


    이것이 오야코동!


    우동샤브전골도 담백하니 좋고요.


    풀샷! ㅎ


    저의 뒷모습이네요 ㅎㅎ


    우에노에 있는 유명한 카페죠. 기타야마 커피.

    아쉽게도 이 날 문을 닫았더라는 ㅠㅠ


    우에노는 정말 낡은 도시처럼 보이기도 하지요.

    이곳을 끝으로 다시 한국으로 2박3일의 일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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