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오거리에서 유엔빌리지쪽으로 쭉 올라가면 있는 가게예요.


아라비아따 파스타! 토마토 소스죠.


크림소스의 대명사! 까르보나라^^


내부는 깔끔하고 모던한 스타일이랍니다.



# 원래 꼬꼬뜨라는 파스타 집이 있던 자리인데, 최근에 바뀌었더라고요.

워낙 한남오거리 주변도 빠르게 변하는 동네라 하루하루가 다르죠.

아침11시반부터 오후2시까지는 런치스페셜을 제공하는데,

뭐 특별한건 아니고 파스타 메뉴에 1천원을 추가하면 아메리카노를 제공하는 정도랍니다.


가게이름이 영어로 치면 리안 (혹은 리온?) 정도로 읽어야 할것 같고,

불어? 뭐 여튼 다른 언어로 치면 레오네 (혹은 리오네?)도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한글 간판이 없어서 모르겠습니다.

그냥 한국에서 보면 리온이 가장 무난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근데 뒤에 83이라고 숫자가 붙어있던데 그 의미는 뭔지 모르겠어요. 83년생 이상 출입금지도 아니고 >.<


이야기가 잠깐 샜었습니다만. 가격은 이 주변 상권 기준으로 무난한 가격이고 (파스타 1만2천원)

맛은 평범합니다. 토마토 소스는 극히 무난하게 기대하는 맛이고, 아쉽지만 까르보나라는 평균 수준보다 낮다고 볼 수 있겠네요

까르보나라의 형태는 이태리식이 아니고 소스가 풍부하게 물처럼 나오는 한국식인데 반해, 계란반죽도 좀 약한데다

계란 노른자만 별도로 올려주는 방식으로 서브됩니다.

형태는 그렇다쳐도 소스에 생크림이 약한건지 깊은맛이 없네요. 토핑되어있는 계란도 비벼먹으면 약간의 비린내도 나고...

뭐 못먹을 맛은 아닌데, 좋은쪽으로 생각하면 약간 퓨전 까르보나라라고 생각하면 좋고, 나쁜쪽으로 보면 이도저도 아닌거고요^^


글구 좀 아쉬웠던건 여기가 사실 카페의 역할을 50%이상 가져가는 곳이라 커피도 기대를 했는데

뜨거운 아메리카노는 나쁘지 않았지만 아이스드의 경우 얼음에서 수돗물 냄새 같은 향이 올라와서 얼음이 녹으면서는 못먹겠더군요.


결론을 내 보면, 여기선 아라비아따 + 뜨거운 아메리카노 조합이 최상이고, 까르보나라 + 아이스드의 조합이 최악이 되는건가요? ㅎㅎ

알리오올리오는 어떨 지 궁금하네요. 알리오 치고는 가격이 비싸서 안 시켰지만 다음에 기회가 되면 먹어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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