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 앞에 있는 레스토랑인데 한번 가보려고 마음먹었다가 갈 수 있는 기회를 찾았네요^^
신라호텔에서 운영하는 레스토랑으로 종각역 옛 국세청 건물 꼭대기에 있는
탑클라우드에 이은 두 번째 고급레스토랑입니다.
이름처럼 23층에 위치하고 있고, 공덕역 8번출구 바로 앞에 있는 에쓰오일 본사 건물 꼭대기에 있습니다.
탑클라우드 종로보다 전망은 좀 떨어지네요. 처음부터 레스토랑을 염두에 두고 만든것이 아니라서 그런지
창문이 상당히 작거든요. 그래서 바깥이 시원하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전망이 참 좋은데도 아쉽네요^^

낮에는 브런치 세미뷔페가 있고, 일요일에는 선셋 세미 뷔페가 있습니다.
간단한 뷔페식으로 음식을 즐길 수 있고 약간의 금액 추가로 간단한 메인요리를 고를 수 있게 되어있더라고요.
또한 오이스터, 그러니까 굴이 유명한데요. 개당 4천원정도 추가금을 내고 맛을 볼 수 있네요.
디너 요리는 위에 보이는 사진과 같은 요리인데요. 5만9천원짜리와 7만9천원짜리가 있습니다. (부가세 별도)
저는 하나씩 주문해서 다 맛을 보았는데, 역시 비싼것이 더 훌륭한것은 진리였습니다.
상당히 비싼 금액임에는 틀림없지만, 요즘 호텔뷔페가 10만원이 되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저라면 호텔부페대신 이런 코스요리를 먹겠네요.

마지막에 나오는 음료중에 아메리카노류를 주문할 수 없고 드립커피만 주문 가능하다는것은 참 아쉽습니다만,
전체적으로 가격대비 성능은 괜찮습니다.
특히 7만9천원짜리에 나오는 메인요리는 호주산 ++1 최상급 와규로 나오는 스테이크가 있는데 만족스럽네요.
다른 초이스 중 하나인 양갈비요리도 아주 부드럽고 육질이 참 좋습니다.

와인 브레서리를 표방하는 이 곳은, 와인도 상당히 저렴하게 파는것으로 유명한데요.
그냥 와인을 테이크아웃으로 사 가는 사람도 많다고 합니다. 그만큼 합리적인 가격으로 파는듯한데요.
저는 마셔보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만, 정말 주변 손님들은 한 잔씩 다들 하고 계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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