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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태원, 르 쌩떽스 2006/06/10
    맛집 이야기/서양요리 2006. 11. 16. 15:43

    르쌩떽스가 위치한 골목의 느낌은 늘, 유럽의 어느 시골 동네의 분위기랄까^^;

    은근중독 되는 빵 ㅋ


    르쌩텍스 브런치 메뉴중, 플래터! 보기보다 배불러!


    오늘의 브런치 세트~ 역시 2만원정도? ㅎ


    디저트는 몇개중에 선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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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요즘은 맨날 이태원의 맛집맛 찾아다니는 기분이네^^
    사실 이곳 르 쌩텍스는 뭐 워낙 유명하니까 말 안해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만한 곳!
    또한 예약 없이는 사실상 브런치를 먹을 수 없는 곳!
    가게도 작은데다가 주말에는 인기가 워낙 좋다.

    브런치는 12시부터 3시까지 운영되는데, 세트메뉴가 계속 바뀌니까
    언제든 가서 그냥 세트하나시키면 될듯. 2만원.
    플래터 메뉴도 괜찮은데 이건 디저트는 따로 안나오더라고. 1만5천원. 아참, 모든 부가세는 따로^^
    둘이 가면 저렇게 하나씩 주문해서 나눠먹는게 최고일듯!

    디저트 종류는 6가지쯤 되는데 나름 특색이 있어보이지만
    유럽의 대부분의 그것이 그렇듯 아주 달아!

    평온한 주말아침, 브런치를 즐기고 가볍게 휴일을 즐기는건 참 행복한 일인듯 싶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행복이 보장되지는 않을지도 모르지.

    맛집부문 짱컴포인트 9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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