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천서리에 있는 천서리 막국수 본점 입니다.


진한 육수가 제공되죠.


동치미 막국수!


비빔 막국수!


# 2주전에 회사 워크샵으로 여주에 갔다가 천서리에 막국수를 먹으러 갔었습니다.
그 때 간곳은 '천서리 막국수 본점' 이 아니고, 그 뒤에 있는 다른 가게였는데,
솔직히 그 가게가 더 맛있는것 같네요^^;
위 사진은 천서리 막국수 본점인데, 음식점은 항상 오리지널 본점이 나은건 아니죠.

일단 천서리 라는 여주의 시골마을은 막국수로 유명한데,
사실 막국수하면 춘천이지만, 춘천 막국수와 천서리 막국수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천서리 막국수는 면발이 더 얇고 동치미로 맛을 내며, 후추를 많이 활용해서 매콤 달콤한 맛을 냅니다.
저야 춘천 출신이다보니 춘천 막국수에 훨씬 더 정이 가는건 사실인데요.
그래도 이런 막국수를 먹어보는것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치만 육수부터 막국수까지 후추가 너무 많이 들어가서 맵더군요.
매운걸 잘 못먹다보니 계속 땀을 흘리며;;

그리고 동치미 막국수는 사실 막국수라기보다는 냉면에 가까워보였고,
그나마 국물은 밍밍해서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천서리 막국수 골목은 한국의 2대 막국수 골목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습니다.
뭐 개인의 취향이 있는거니까요. (여주 출신은 춘천 막국수보다 이걸 훨씬 선호하겠죠? ㅎ)

가격은 막국수는 6천원, 사리추가는 2천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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