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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12불 정도에 구입할 수 있는 와인입니다.
그르나쉬 (grenache) 품종은 마셔본 적이 없어서 덥썩 집어 들어봤습니다.
이 그러나쉬 종은 거의 블랜딩할때만 쓰인다고 하는데요.
특히 시라와 함께 많이 사용한다고 하더군요. 시라를 주 품종으로 약간의 그르나슈를 섞는 방식인데,
이 품종의 특징이 연한컬러에 조금은 달면서 라즈베리향이 강한것으로 소문이 나 있습니다.
그 덕분인지 이 와인은 light red wine 부문에서 무슨 상을 받은 적이 있더군요. ㅎㅎ
자세히 읽어보지 않고 구입했습니다만 여튼 그렇더군요.
시라-그르나쉬 블랜딩은 거의 프랑스 론 지방의 와인에서 보여집니다.
이 와인역시 그쪽 동네이고요. 저렴하지만 무난한 편입니다. 뒷맛에 느껴지는 강한 커피향이 마음에 드는데,
하루 지난 후 마셨더니 좀 짭쪼름하다고 해야하나요? 그 맛이 거슬리더군요.
드시려면 당일에 모두 바로 드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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