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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 wish it would be white christmas next year
    나의 이야기/일상다반사 2009. 12. 21. 11:33

    펑펑 눈이 옵니다.


    집집마다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가득 차 있고요.


    우리집도 이렇게 꾸밀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어느 한 교회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입니다.
    근데 저게 뭐냐면...


    요렇게 사람들로 구성된 살아있는 크리스마스 트리죠!
    노래하는 크리스마스 트리입니다. singing tree.
    뮤지컬 비슷한 공연을 하고요. 무료로 매년 선보이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밤을 함께한 존 이라는 캐네디언과 일본녀석입니다 ㅎ
    파티갔다가 만났고요.


    남자만 있으면 섭섭하죠? ;; 그래서 파티에 함께 있던 일본여자 세명도 함께 동참!
    커피 한잔씩 마시고 크리스마스 이브를 깔끔하게 보냈네요.


    집에 와보니 홈스테이 아줌마가 선물을!! 초콜릿 입니다.

    디카를 도난당한 이후 사진을 찍을 수가 없군요.
    그냥 100만화소 폰카로 가끔씩 찍습니다.

    밴쿠버에도 얼마전에 눈이왔습니다.
    항상 비만 오는 동네인데, 왠일인지 모르겠네요.
    그래봐야 몇시간 후에 역시 비로 바뀌었지만요.

    집집마다 램프를 이용해서 크리스마스 장식을 하고 손꼽아 기다립니다.
    눈은 잘 안오는 곳이지만 이번 크리스마스는 화이트크리스마스가 되길 기원했는데,
    아쉽게도 서니 크리스마스!!

    내년에 한국에서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맞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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