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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대, 야오램 2009/06/20
    맛집 이야기/기타요리 2009. 6. 26. 15:00

    양고기 전문점 야오램 입니다.


    테라스가 좋아보였는데, 비가와서 앉을 수가 없었다는...


    내부도 상당히 깔끔해요.


    에피타이저 샐러드인데요.
    디자인이 괜찮죠? ㅎ 맛도 좋습니다.


    런치메뉴에 있는 케이준 케밥입니다. 9천5백원 (이하 부가세 10% 별도)


    역시 런치메뉴에 있고요.
    칠리미고랭입니다. 1만원.


    양갈비 구이 정식입니다.
    디너로는 2만원대 중후반인데, 런치에는 1만5천원!


    맛도 좋고, 고기도 연하고!


    디폴트 반찬도 정갈하게...


    내부도 깨끗하고요.


    그 다음 주문한것은...
    이 불판을 이용할 램 한마리! 500그람.


    이런 야채와...


    양고기 500그람이 나옵니다.
    3만5천원!


    구워먹으면 부들부들한 양고기의 진수를^^


    디저트로 차 까지 마시고 나니 정말 기분 깔끔하네요.


    # 합정역에서 조금 더 가깝습니다.
    홍대 주차장골목에서 골목 주택가로 가서 찾아야 하는데,
    자세한 위치는 http://www.yaolamb.com 홈페이지에서 보시고요.
    바로 길 건너에 감싸롱이 있으니 아시는 분들은 금방 찾으시겠네요.

    런치메뉴가 주말에도 5시까지 주문이 가능해서 상당히 매력적이죠.
    친절하고 맛도 좋고요.
    특히 양고기가 냄새나는 고기라고 믿는 분들은 이곳에 꼭 가보시길...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새로운 고기를 체험하실 수 있으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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